요즘 건물을 짓거나 또는 리모델링으로 기존의 낡고 불편한 건축물을 증축, 개축 등을 통해 건축물의 기능향상 및 수명연장으로 부동산의 경제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실내 장식 즉 내부 인테리어가 얼마나 잘 되어 있는지도 한몫을 한다.
쾌적한 주거문화와 아름다운 생활공간이 필요하다면 이 분과 상의하면 된다.
바로 웅상읍 덕계리에 있는 '한우리종합장식' 김판조 사장.
김사장'은 15년째 '한우리종합장식'을 운영하며, 40여 평의 매장에 인테리어에 관한 모든 제품들을 구비 해놓고 있다.
성수기 비수기를 가리지 않고 '한우리장식'은 늘 바쁘다.
웅상지역 아파트에는 김판조 사장의 손길이 묻어 있는 곳이 유독 많다. 그만큼 한우리 장식의 인테리어 실력에 신뢰를 한다는 반증이다. 이러한 수요자들의 반응에 대해 김 사장은 "실내공간을 새롭게 연출하고 다른 모습으로 변신할 때 마다 최고의 자부심을 느낀다"며 "이 일을 천직으로 알고 편리하고 아름다운 주거문화를 선도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사장은 너무 바쁜 사람이다. 자신의 사업 말고도 '웅상을사랑하는모임(이하 웅사모)'의 회장을 맡고 있다.
봉사하는 자리에는 항상 웅사모가 있다. 관내 시설의 목욕봉사부터 불우이웃돕기까지 웅사모의 손길이 안 미치는 곳이 없다. 이 단체의 회장인 김판조 사장의 봉사에 대한 열정은 이미 지역주민들에게 유명하다.
현재 부산대학교 NGO지도자 과정을 통해 올바른 시민단체에 대한 공부도 게을리 하지 않고 있다.
아름다운 주거문화의 연출자에서 시민단체의 회장까지 김판조 사장의 바쁜 하루 일정이 일반인이 보기에 버겁기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