꿇어앉은 스님의 닳아 구멍 난 양말 뒤꿈치가 눈길을 끄는 지율 스님의 책,<지율,숲에서 나오다>(도서출판 솔)가 환경부(장관 곽결호)가 추천하는 ‘2004 우수환경도서’에 선정됐다.
이 책은 천성산 고속철 터널 공사 중지를 위해 두 번째 곡기를 끊고,천성이란 화두로 45일간 단식하며 쓴 스님의 단식일지와 사진들이 오롯이 담겨있다.
꿇어앉은 스님의 닳아 구멍 난 양말 뒤꿈치가 눈길을 끄는 지율 스님의 책,<지율,숲에서 나오다>(도서출판 솔)가 환경부(장관 곽결호)가 추천하는 ‘2004 우수환경도서’에 선정됐다.
이 책은 천성산 고속철 터널 공사 중지를 위해 두 번째 곡기를 끊고,천성이란 화두로 45일간 단식하며 쓴 스님의 단식일지와 사진들이 오롯이 담겨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