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근섭 시장은 지난 12월 1일 시청 상활실에서 개최된 양산시 지역혁신협의회 창립총회에서 위원으로 선출된 (주)화인테크놀리지 서영옥대표이사(사진) 등 22명에 대한 위촉장을 수여하며 시정활동 자문기구로서의 역할을 주문했다.
한편 지역혁신협의회는 국가균형발전 및 지방분권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출범해 시정자문과 시의 장기발전계획 제시와 함께 주요사업 등을 심의하게 된다. 앞으로 지역혁신협의회는 문화교육, 기획조정, 지역산업진흥 등 3개 분과를 구성해 활동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