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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양산 IC이전 교통소통 대책강구..
사회

양산 IC이전 교통소통 대책강구

양산시민신문 기자 입력 2005/01/20 00:00 수정 2005.01.20 00:00

 시는 한국도로공사에서 추진 중에 있는 경부고속도로 양산IC이전이 금년말로 예정되어 있는데 따라 시가지구간 교통병목현상을 방지하기 위하여 시가지 구간 확ㆍ포장공사에 예산을 집중 투입, 조기개설하기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현 양산 IC가 금년말 상북면 소토리로 이전됨에 따라 시가지구간 병목현상이 심각할 것으로 예상되어 2008년 6월 완공예정으로 2004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국도35호선 시가지구간 확ㆍ포장공사에 예산을 집중 투자하여 완공일정을 앞당겨 소토IC에서 시가지구간으로 통행하는 차량의 교통정체를 해소하여 입주업체의 물류비용 감소와 지역 업체 경영에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국도35호선 시가지 구간은 전체 길이 2,630미터 폭35미터 교량2개소를 포함한 사업으로 기존4차로를 8차로로 확장하며 총사업비 285억원이 투입되고 지난해 6월 착공하여 2006년 6월 완공예정으로 추진 중에 있는 사업으로 완공일 예정보다 조기에 개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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