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개관한 양산여성복지센터가 지난 1년 동안 지역 여성들에게 사회문화교육과 직업기술교육 제공으로 취업 및 자립기반 확대를 제공해 시민들로부터 호응을 받아왔다.
따라서 여성복지센타는 2005년도에도 직업기술, 사회문화, 단기직업훈련 등 연 2회에 걸쳐 24과목, 1,300여명에 대한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에는 경상남도지원 여성인력개발센터를 설치하여 기존의 취미교육 위주에서 직업기술교육으로 개편하고 가사도우미, 간병인교육을 육성하여 도우미 파견제를 실시할 계획이며, 야간에는 중국어 초급반을 신설하기로 했다.
또 상반기 중에는 기능보강사업으로 피부관리실과 놀이방을 설치하여 수강자들의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며, 올해 제1기 교육은 강사 위촉과 함께 수강생 접수를 시작하고 2월말부터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