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여성회(회장 황은희)에서 운영하는 어린이전문도서관 '동무동무씨동무'가 문화관광부의 작은도서관 조성사업에 선정되어 지역의 모든 연령층을 포괄할 수 있는 작은도서관으로 새롭게 단장하여 개관식을 치른다.
그동안 양산여성회는 '그림책읽는엄마모임' '글쓰기모임' '영화지도모임'등 시민들의 자발적참여로 모임이 꾸려진 가운데 140여명의 회원들이 모여 회비와 자원봉사활동으로 도서관을 꾸려왔다.
작은도서관 개관식은 28일(금) 오후 2시 신도시주공4단지 내 동무동무씨동무에서 가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