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한마디 (今日の一言) ★
"어처구니가 없다" - 「あきれかえる、あきれはてる」
"아끼레카에루/아끼레하떼루"
이 병 수 : あの、加藤さん、第一産業が倒産したそうです。
아노, 카또상-, 다이이찌산-교-가 토-산-시따소-데스.
- 저, 카또씨, 제일산업이 도산했다는군요.
加藤一郞 : へえ、本堂ですか。信じられないことですね。
헤에-, 혼-또데스까. 신-지라레나이코또데스네.
- 허-참, 정말입니까? 믿을 수 없는 일이군요.
이 병 수 : あきれかえった奴で、私もびっくりしました。
아끼레카엣-따야쯔데, 와따시모 빅-꾸리시마시따.
- 어처구니없는 노릇에 저도 깜짝 놀랐습니다.
加藤一郞 : 世の中って、有り得ないことも起こるはずですね。
요노나깟-떼, 아리에나이 코또모 오코루하즈데스네.
- 세상이란, 있을 수 없는 일도 일어나는 법인군요.
<어휘풀이 designtimesp=11091>
○ 어처구니가 없다 : 「あきれかえる、あきれはてる」외에 「開いた口が塞がらない」: '아이따 쿠찌가 후사가라나이' 즉, '벌어진 입이 다물어지지 않는다'는 뜻의 어이없다는 표현도 있다
○「奴」: 원래의 뜻은 '녀석, 놈, 자식'이지만, 여기서는 그런상황의 '~노릇'으로 해석할 수 있다.
○「びっくりする」: '깜짝 놀라다'
○「有り得ない」: '있을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