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한마디 (今日の一言) ★
"무뚝뚝하다" - 「無愛想だ、氣難しい、愛想のない」
"부아시소-다 / 키무즈까시이 / 아이소-노나이"
加藤一郞 : 慶尙道の人柄って無愛想だと言われていますが、本堂ですか。
케이쇼-도-노 히또가랏-떼 부아시소-다또 이와레떼이마스가, 혼-또-데스까?
경상도사람의 성격이 무뚝뚝하다고들 하는데 정말입니까?
이 병 수 : その通りです。特に、男の方が愛想が惡くて不氣味だそうですね。
소도토오리데스. 토꾸니, 오또꼬노 호-가 아이소-가 와루꾸떼 부끼미다소-데스네.
말씀하시는 그대로입니다. 특히, 남자쪽이 붙임성이 없고 무뚝뚝하지요.
加藤一郞 : やはり、海邊の港町生まれの人の性格は似ていますね。
大阪人の人柄もそうですよ。
야하리, 우미베노 미나또마찌우마레노 히또노 세이카꾸와 니떼이마스네.
오-사까진-노 히또가라모 소-데스요.
역시 바닷가의 항구도시태생사람의 성격은 닮았네요.
오-사까사람의 성격도 그렇습니다.
이 병 수 : でも、人情深くて、後味がさっぱりしていますよ。
데모, 닌-죠-부까꾸떼, 아또아지가 삿-빠리시떼이마스요.
하지만, 인정깊고 뒷끝이 깨끗합니다.
<어휘풀이 designtimesp=4345>
○「無愛想だ」: 무뚝뚝하다, 「氣難しい」: 까다롭고 신경질적이다,
「愛想のない」: 붙임성이 없다는 뜻.
○「人柄」: '성격, 성품'
○「不氣味だ」: '어쩐지 기분나쁘다, 까닭없이 무섭다'
○「後味がさっぱりしている」: '뒷끝이 깨끗하다'로 맛이나 성격 모두에
쓰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