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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사랑은 희망입니다
사회

사랑은 희망입니다

양산시민신문 기자 입력 2005/02/17 00:00 수정 2005.02.17 00:00
"나영이 손을 잡아 주세요!"

<양산시민신문>과 이 함께 펼치는 범시민 캠페인
 본지 <양산시민신문>과 이 함께 펼치는 범시민 캠페인, [사랑은 희망입니다 - "나영이 손을 잡아 주세요!"]가 시민사회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지난 14일부터 케이블TV방송(SO)인 CJ케이블넷 가야방송을 통해 방영되고 있는 김나영(3ㆍ웅상읍 평산리) 아기의 사연이 전파를 타면서 '나영이를 돕자'는 목소리가 이웃과 이웃으로 번져가고 있다. 나영이는 비전형성 기형종(뇌종양)을 앓고 있는 아기로 악성 뇌종양으로 왼쪽 근육과 얼굴이 마비되어 눈이 감기지 않고 1차 종양을 제거했으나 아직도 남아있는 암세포 때문에 항암 치료를 받고 있다.
 본보와 CJ케이블넷 가야방송, 생명나눔재단이 공동주관하고 양산시가 후원하는 [사랑은 희망입니다 - "나영이 손을 잡아 주세요!"] 캠페인은 오는 3월 31일까지 펼쳐질 예정이다.
 이 기간 동안 본지 지면과 CJ케이블넷 가야방송 및 CJ케이블넷 가야방송의 프로그램 공급사(PP)인 기독교TV, 메디TV, 어린이TV, 재능방송 등 5개 방송매체의 방송을 통해 시민들의 후원을 이끌어 내고, 각 기관 및 대형유통점, 은행 등에 모금함을 설치하는 한편, 시민걷기대회, 바자회, 일일찻집 등을 통한 모금운동과 개인 또는 기업, 단체별 모금운동을 병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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