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가 15일 웅상고등학교 269명 학생들의 졸업식을 시작으로 21일까지 46개의 학교가 일제히 졸업식을 치른다.
지난 1월 웅상의 효암고가 졸업식을 가졌으며, ▲이달 들어 16일에 양산고(401명)와 양산여고(312명), 양산제일고(201명)가 졸업식을 치렀으며, ▲보광고(237명)와 경남외고(236명)는 17일에 졸업식을 치렀다.
중학교는 ▲16일 원동중 10명과 양산여중 413명이 졸업장을 받았으며, ▲17일에는 양산중(300명), 양산중앙중(141명), 양주중(146명), 물금동아중(230명)이 졸업식을 치렀다. ▲18일에는 삼성중(284명), 웅상중(374명), 개운중(307명), 보광중(208명)이 교내 강당 및 운동장에서 졸업식을 치를 예정이다.
또 초등학교는▲16일에 덕계초, 평산초, ▲17일에는 양산초, 양주초, 신기초, 중부초, 동면초, 물금초, 범어초, 서남초, 원동초, 화제초, 상북초, 소토초, 좌삼초, 용연초, 웅상초, 신명초, 서창조, 천성초, 백동초가 졸업식을 치렀으며, ▲18일에는 어곡초, 영천초, 동산초, 오봉초, 하북초, ▲21일에는 삼성초가 각각 졸업식을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