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깨끗한 환경 속에서 새봄을 맞이하고 외래 방문객에게 ‘맑고 밝고 훈훈한 큰 양산’의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대대적인 청결운동을 전개하고 있다.이를 위해 시는 지난 14일부터 26일까지 2주간을 새봄맞이 국토대청결 주간으로 설정. 시 공무원들은 오는 18일 오전 11시부터 1시간동안 양산천, 다방천, 유산천 일대에 대한 일제 청소를 실시한다. 시는 가정이나 직장, 상가 등도 ‘내 집 앞 내가 쓸기’ 등의 참여로 깨끗한 도시환경 만들기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