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16일 양산상공회의소(회장 구자신)는 5층 소회의실에서 양산지역 총무·노무실무자협의회(회장 : 포스텍전자 김종성 대리)를 개최했다. 이날 모임에서는 관내 기업체 총무 및 노무담당 실무자 20명이 모인 가운데 '근태관리(Time Management)'를 주제로 2시간 동안 김종성 회장의 근태관리에 대한 설명과 기타 실무적인 질의에 대한 답변의 시간이 있었다.양산지역 총무·노무실무자협의회는 1983년 양산지역 공장새마을운동의 원활한 추진을 위하여 29개 업체의 참가로 결성됐다. 그 동안 간담회 등 각종 회의를 개최하여 기업의 관리업무에 있어서의 공통 관심사를 매월 주제별로 논의하고 있으며, 노무관리에 있어서는 임금동향 파악 및 분석 등 원만한 노사화합을 위해 수시로 자료를 교환하여 정보교류 및 실무능력 향상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현재 회원수는 총 40개 업체 50여명으로 매월 3째 주 수요일 오후 6시에 모여 월별 총무·노무관련 주제를 가지고 학습 및 토의를 가지고 있다. 이 모임에 관심이 있는 업체나 개인은 인터넷 홈페이지(http://cafe.daum.net/yangsan affairs) 또는 양산상공회의소(전화:386-4001~5)를 통해 회원가입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