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껜-끼가 쯔요이, 이짓-빠리다”加藤一郞 : 李さんの妹は、まだ若いのに物心がついていて、大人しいですね。
- 이상-노 이모-또와 마다 와까이노니 모노고꼬로가 쯔이떼이떼, 오또나시이데스네.
- 이병수씨 여동생은 아직 젊은데도 철이 들어서 어른스럽군요.
이 병 수 : そう見えたんですか。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 소-미에딴-데스까? 아리가또-고자이마스.
- 그렇게 보였습니까? 감사합니다.
加藤一郞 : 話し方も行動もチャンとしていて、もう一人前の大人ですよ。
- 하나시카따모 코-도모 챤-또시떼이떼, 모-이찌닌-마에데스요.
- 말투도 행동도 분명하고, 이제 (확실한) 성인이예요.
이 병 수 : 實は、小さい時から、負けん氣が强くて、何ことにも勝たな
くては氣がすまなかったんです。
- 지쯔와 찌이사이토끼까라, 마껜-끼가 쯔요꾸데, 나니코또니모 카따
나꾸떼와 키가스마나깟-딴-데스.
- 실은 어릴 때부터 야무져서 무슨 일이든 이기지않고는 못배겼습니다.<어휘풀이>○「負けん氣が强い」: 지지않으려는 마음이나 오기가 있다는 뜻이고, 「意地っ張りだ」는 고집이 센 사람을 말한다.
○「物心がつく」: '철이 들다'는 뜻.
○「一人前」: '이찌닌-마에'라고 읽으며, 음식을 주문할 때의 '일인분'의 뜻도 있으나, 여기서는 '제대로 된 사람, 어엿한 어른' 등의 의미이다.
자료제공 : 전창환 교수 / 양산대 관광일어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