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 4일, 낮 3시부터 밤 9시까지 양산종합운동장 특설무대에서 펼쳐질 이번 축제에는 청소년풍물동아리패의 신명난 거리공연인 '길놀이'에 이어 '청소년가요제' '댄스경연대회' '난타공연' 초청 댄스팀과 가수들의 '축하공연' 청소년들이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참여마당'의 순서들이 차려져 있다.
청소년들의 숨은 열정과 소망이 표현되는 열린무대를 제공하고, 청소년 문화교류 및 나눔을 향한 문화 공간의 장을 마련하는 한편, 관내 청소년들에게 들려주는 희망의 향연으로 펼쳐지는 이번 축제는 시가 주최와 주관을, 양산시청소년문화의 집이 진행을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