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승그룹은 신발기업으로 고착된 그룹의 이미지를 바꾸기 위해 치우선적으로 CI(기업 이미지 통합) 작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화승R&A의 기술수준은 주요 납품 거래선인 일본 도요타, GM과 포드 등 이른바 자동차 '빅 3'사로부터 인정받고 있고, 화승 인더스트리의 판매수익률이 10%에 달해 그룹의 주요 투자 재원으로 꼽히고 있다.
이에 화승그룹은 화승R&A와 화승인더스트리를 세계적인 기업으로 육성할 중장기 전략까지 수립하고 있다.
화승R&A는 오는 2010년께 매출 1조5천억원을 기록하는 세계최대 자동차부품 국내기업으로,화승인더스트리는 5년내 해외 유망기업과 제휴해 현 매출액 1천200억원을 3천억원으로 끌어올리겠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