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경찰서(서장 김정규)는 지난 24일 ‘학교폭력 예방 교육용 PC 화면보호기’를 CD로 제작해 관내 교육청 및 48개 초ㆍ중ㆍ고교에 배부했다. 이번에 배부된 CD내의 화면보호기 프로그램은 학교폭력 예방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되었다. 양산경찰서에서는 공문을 보내 교육청 및 초ㆍ중ㆍ고교에서 사용중인 PC에 화면보호기를 설치토록 하고, 가정통신문 등을 통해 학부모들도 학교폭력에 대한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하였다. 아울러 양산경찰서는 앞으로 범죄 예방교실 등을 통해 학교폭력 예방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