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환경자원공사(사장:이치범)에서는 기초재활용시설인 지방자치단체 재활용선별장을 대상으로 시설설치 기술지원 컨설팅사업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공공재활용기반시설 확충사업은 정부(환경부)가 각 시·군·구별로 재활용선별장 등 재활용기반시설을 확충하여 폐기물중 재활용가능자원의 회수량을 증가시키기 위해 지자체에 사업비의 30%를 보조해 주는 사업으로 2000년부터 국고로 지원되어 왔으나 사업시행자인 지자체의 경험과 전문지식 부족으로 그동안 사업이 원활히 추진되지 않는 등 문제점이 있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