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양산시민신문

[업체탐방] 새차로 안전하고 친절하게 모십니다..
사회

[업체탐방] 새차로 안전하고 친절하게 모십니다

양산시민신문 기자 입력 2005/06/16 00:00 수정 2005.06.16 00:00
가족을 모시는 마음으로 항상 고객과 함께하는 <굿타임고속관광>

굿타임고속관광은 신세대감각의 마케팅과 전문적인 서비스체계를 갖추고 양산지역에 진출한 주목받는 차량렌탈 전문업체다.

올해 5월부터 영업을 시작한 굿타임고속관광의 이준섭 대표가 내세우는 첫 번째 자랑은 승용차에서 승합차는 물론 미니버스, 대형버스까지 차종별로 다양하게 보유하고 있다는 것이다.

또한 이들 차량들은 차령이 1~2년 미만의 신차들로써 안전은 물론 청결과 승차감 등에서 타사보다 월등 우월하다는 것.

서비스 역시 타사와 차별화해 고객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

전화 한 통화로 양산 전 지역에 걸쳐 주문차량을 배달하고 또 수거하는 것이나, 기사들이 젊고 친절하다는 것은 이미 소문이 난 사실.

이 대표는 관광여행분야의 전문가로서 2000년에 부산의 기린렌트카(주)에 입문한 이후 초고속 승진을 달려 지난해에 이사로 승진할 정도로 열정과 노력에 있어서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밀려드는 업무와 빠듯한 일정 속에서도 지난해 동아대 관광경영학과를 졸업하는 등 항상 전문가로서의 자질을 갖추기 위한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는 인물이다.

"지역에서 일명 콜영업을 하는 불법 렌트카가 많은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기본 인프라 없이 도시가 갑자기 커져서 대중교통이 시민의 발 역할을 제대로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이유로 불법영업은 단순히 단속만으로는 힘들고, 불편을 겪고 있는 시민들의 수요와 업체들의 공급이 이뤄지는 악순환 구조를 근본적으로 개선해야 합니다. 시는 이러한 관점에서 대중교통 수단을 시민의 시각에서 개선시켜 나가야 합니다."라고 하면서 "특히 양산지역에서 아직도 차량렌탈^콜영업이라는 등식이 성립할 정도로 시장이 기형적으로 형성돼 있다."며 기존의 업체들이 낙후된 구태를 벗어나지 못하는 점을 따끔하게 지적하기도 했다.

"가만히 앉아서 기다리기 보다는 뛰어들어 경쟁에서 이기는 쾌감이 더 크다"고 말하는 이 대표는 마케팅에 있어서도 타 업체와 차별화된 방법으로 인터넷을 통한 견적, 계약, 결재까지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해 고객이 굳이 방문하지 않고도 인터넷으로 차량을 확인을 한 후 주문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을 준비하고 있으며 현재 오픈기념으로 기업체와 학생들을 대상으로 할인행사를 하고 있다.
 
문의전화: 388-8801
http://www.goodtimebus.com

 

저작권자 © 양산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