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컨은 사업에 실패한 사업가 였다.1831년 친구와 동업하던 장사가 실패하고 빚만 남았다.함께 동업한 친구는 자살을 하여 모든 빚은 링컨이 떠맡게 되었다. 그는 울타리 만드는 일, 우체부 등 닥치는 대로 일을 하며 빚을 갚았다.1832년에는 주의회 의원에 낙선을 했지만, 또 다시 사업을 시작했다. 그렇지만 1833년 실패하여 17년간 그 빚을 갚아야만 했다. 그는 신경쇠약으로 고생을 했으며, 8번이나 선거에 낙선하는 불운한 인생을 살았다.링컨은 네 살 때 동생, 아홉 살 때 어머니, 열여덟 살 때 여동생이 죽어 영원한 이별을 해야만 했다.두 아들이 그의 눈앞에서 죽었다. 아내는 거의 정신이상자였다.링컨은 이러한 불운한 삶을 살았지만 절망하지 않고 도전하는 오뚜기 인생을 살았다.그는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이었다. 그가 거친 직업은 농부, 뱃사공, 장사꾼, 군인, 우체국 직원 등 열가지가 넘는다. 가난한 집에서 태어나 불과 3개월밖에 학교를 다니지 못했지만, 그의 세익스피어 연구는 전문가 수준이었고 성경지식은 신학자 수준이었다. 그는 선거에 8번 낙선한 인생이었지만, 끊임없이 도전하여 결국은 성공적인 삶을 이루었다.몇 번의 실패가운데도 1834년 주의회 의원에 당선했다. 그리고 이후 10년간 몇 번의 실패가 있었지만 1846년 국회의원에 당선되었다. 국회의원 이후 또 다시 15년이 넘는 세월을 낙선했지만 그의 도전은 계속되었다.결국 그는 1860년 대통령에 당선되었다.살다보면 어려움도 만나고 실패도 할 수 있다. 문제는 실패한 후 어떻게 살아가느냐가 중요하다.링컨처럼 때론 아픔을 만나고 실패를 해도 오뚜기처럼 다시 일어나 도전할 수 있는 힘, 그것이 진정한 힘이 아니겠는가?어제의 일은 잊고 또다시 일어나는 사람이 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