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라이온스클럽회장들의 이ㆍ취임식이 열렸다.양산 천성라이온스클럽 김종구(11대), 통도라이온스클럽 유철수(11대), 원효라이온스클럽 김철수(초대) 회장이 임기를 마치고 노상도(천성 12대), 박해운(통도 12대), 양희복(원효 2대)회장이 각각 새 회장으로 취임을 했다.해운자연농원 독수리홀에서 진행된 이날 축하의 자리에는 내ㆍ외빈과 라이온스클럽회원 등 350여 명이 참석해 각 클럽회장의 이ㆍ취임을 축하했으며, 아울러 신입회원 20여명의 선서식도 함께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