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민속예술의 발굴과 전승보전을 목적으로 하고 한마당 축제를 통한 도민화합과 문화향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개최되는 경상남도 민속예술축제가 오는 7월 8일과 9일 양일간 진주시 신안동 소재 진주공설운동장에서 개최된다. 이에 따라 양산시에서는 '양산예술전통보존회'(대표 김덕명)에서 신라 선덕여왕 때 자장율사에 의해 통도사가 창건된 이래 석가탄신일에 해마다 행하여 온 '통도사탑돌이'를 작품으로 회원 23명이 경상남도 민속예술축제에 참가하여 공연을 할 예정이다.이번 행사는 19개 시ㆍ군의 839명이 참가하여 경연을 펼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