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민원상황실 운영, 무인민원발급기 확대 설치
시는 7월부터 시행되는 행정기관 주40시간 근무제 시행으로 매주 토요일은 휴무함에 따라 토요민원상황실을 운영하고 무인민원발급기를 확대 설치한다.시 본청과 보건소, 웅상민원출장소, 읍면동사무소에 토요민원상황실을 마련하여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운영하고, 상황실 운영을 통해 각종 증명서 발급은 무인민원발급기 사용을 권장하고 도로와 교통, 상ㆍ하수도 등의 생활민원은 관련 부서 담당자와의 연계를 통해 즉시처리체제를 확립한다.현재 시청 민원실, 웅상읍, 물금읍, 하북면, 중앙동, 덕계출장소, 차량등록사업소 등 7개소에 설치 운영 중인 무인민원발급기는 4대를 더 늘려 운영할 예정이다. 민원발급기를 통해 발급이 가능한 민원은 모두 17종. △주민등록등ㆍ초본 △자동차등록원부(갑ㆍ을) △국민기초생활수급자증명 △건설기계등록원부(갑ㆍ을) △농지원부 △의료급여증명서 △병적증명서(군복무필, 면제, 기타) △과세증명서 △토지대장등본 △임야대장등본 △개별공시지가확인원 △집합건물대지권등록부 등이다. 전자정부 인터넷(
www.egov.go.kr)을 통해서도 △주민등록등ㆍ초본 △장애인증명 △농지원부등본 △모자가정증명 △토지(임야)대장 △개별공시지가확인원 △국민기초생활수급자증명을 발급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