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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귀한 손님들 잇따라 본사 방문..
사회

귀한 손님들 잇따라 본사 방문

양산시민신문 기자 입력 2005/06/30 00:00 수정 2005.06.30 00:00
<해신>의 이재용씨 본사 방문

지난 23일 북정동 소재 '숲속 유치원' 원아 150여 명이 본사를 방문했다.(사진 왼쪽)

선생님과 함께 친구들의 손을 잡고 본사 견학을 온 원아들은 초롱초롱한 눈으로 전영준 편집장의 신문사 소개를 듣고 아이들의 질의응답 시간을 가진 후 사무실의 이곳저곳을 둘러보며 호기심을 해결했다.

24일 금요일에는 <해신>의 조대인, <제5공화국>의 이학봉으로 유명한 엔터테이너 이재용 씨가 본사를 방문하여 직원들의 사기를 북돋아줬다.(사진 오른쪽)

이재용 씨는 부산대 철학과 시절부터 연극활동을 하고 부산시립극단 창립멤버로 활동했었다. 독립영화 '내안의 우는 바람', '새는 폐곡선을 그린다'로 영화와 인연을 맺은 것을 계기로 영화 '친구'로 인상적인 악역 연기를 펼쳐 얼굴을 알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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