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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한순간에 타버린 일터
사회

한순간에 타버린 일터

양산시민신문 기자 입력 2005/07/14 00:00 수정 2005.07.14 00:00

소방차 13대가 출동하는 대형 화재가 발생했다.

12일 상북 소토지구의 한 화학공장에서 화재가 발생. 소방서 추산 4억8천만원의 피해를 냈으나 다행이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화재원인은 현재 국과수에 의뢰해 놓은 상태다.

불이난 이 공장은 B은행의 유망중소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이었으나 이번 화재로 생산설비와 건물이 모두 타버려 상당기간 생산활동을 할 수 없을 뿐 아니라 기존 거래처와의 신뢰도에도 상당한 타격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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