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99%와 지급미정은 감소했다. 101%이상지급은 지난해와 동일한 1개사뿐이었다. 전체적으로 50%이하지급과 지급미정이 각각 7개사 증가, 11개사 감소로 지난해 대비 제일 뚜렷한 차이를 보여주고 있다. 대체로 많은 업체들이 지난해보다 휴가비를 올린 경향을 보이나,
미지급업체는 비슷한 수준을 보여줬다.상공회의소는 하계휴무일도 함께 조사했는데, 4일 휴무가 32개사, 5일 휴무가 28개사, 6일 이상이 12개사 등으로 나왔으며 지난해의 경우, 4일 휴무와 5일 휴무는 각각 26개사와 25개사로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올해는 각각 32개사, 28개사로 다소 큰 차이를 보였다. 올해 휴무일 미정 업체는 단 1개사도 없고, 3일 휴무는 전년 7개사에 비해 5개사로 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