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MBC TV특강 <최상호 교수의 ‘부자되는 삶의 방식’> 화제
우리 고장 원동면 화제리 출신의 최상호 향인이 특강을 한 TV프로가 시청자들로부터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화제의 프로는 지난 7월 14일 방영된 마산MBC TV특강 <최상호 교수의 ‘부자되는 삶의 방식’>으로 이 프로를 시청한 사람들은 오늘의 우리들이 갖추어야 할 삶의 자세와 자식을 제대로 키우는 방향에 대하여 확신을 얻었다며, 이 특강을 통해 지금까지의 생활방식을 되짚어 보게 되었다고 입을 모았다. 화제리 내화마을에서 청소년기를 보낸 최상호 향인은 중학교를 졸업한 뒤 3년만인 스무 살이 되어서야 겨우 고교, 그것도 취직이 쉽다는 실업계 고교에 입학해 어렵사리 졸업을 하였지만, 취업보다는 공부를 더하고 싶은 열망을 접을 수 없어 머리를 싸매고 공부한 끝에 마침내 서울대 농대에 합격을 하면서 일찍이 화제의 인물이 된바 있다. 서울대 농대 졸업에 이어 서울대 행정학 석사, 서울대 교육학 박사, 새마을연수원 교수, 농협대학 교수를 거쳐 부학장 7년, 말레이시아 코베나기술원 교수, 호주 뉴잉글랜드대학 교환교수를 거쳐 30여년간의 국민성 연구와 국민의식개혁 강의를 해 왔었다. 2001년 12월에 자신이 설립한 ‘국민정신연구소’의 소장으로 활동하는 한편 2002년부터 도산아카데미연구원 부원장을 맡아 도산정신의 대중화를 위해 애쓰고 있는 최 향인은 공직자, 기업임직원, 일반시민 등 다양한 청중을 대상으로 1년에 100여회 정도의 강연을 통해 국민정신교육과 의식개혁을 위해 분투하는 우리 시대 최고의 대중강연 강사이기도 하다. 그동안 <지역사회개발론>(박영사),<사회교육방법론>(박영사) 등 6권의 저서와 ‘한국 국민성의 문제와 개선방향’ ‘'韓ㆍ英 국민성의 비교연구’ 등 43편의 논문을 이미 발표한데 이어 지난해 1월에는 ‘어떻게 살아야 부자가 될 수 있느냐’란 물음에 대한 답의 형식으로 <이래야 부자 된다>라는 제목의 저서를 발간했다. 이번에 방영된 TV특강은 마산MBC 홈페이지(
www.masanmbc.co.kr)에 접속하여 TV특강 프로그램을 클릭한 다음 <최상호 교수의 ‘부자되는 삶의 방식’> 다시보기를 누르면 된다. 마산MBC 홈페이지의 회원에게만 제공되는 서비스이기 때문에 회원이 아닌 사람은 회원 가입을 한 다음 로그인을 해야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