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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먼 제주에서도 빛난 시립관악단의 연주..
사회

먼 제주에서도 빛난 시립관악단의 연주

양산시민신문 기자 입력 2005/08/17 00:00 수정 2005.08.17 00:00

8월12일부터 20일까지 제주도문예회관대극장, 제주해변공연장, 한라아트홀, 서귀포천지연폭포야외공연장에서는 2005 제주국제관악제가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우리 양산시립관악단이 초청되어 참가했으며, 스위스, 미국, 대만, 독일, 스페인, 중국, 몽골 7개국에서 참가해 자리를 빛내줬다.

우리 시립관악단의 공연은 12일(금) 오후 3시 문예회관대극장공연과 14일(일) 오후 8시 천지연폭포야외공연장에서 진행됐다. 시립관악단은 A. Reed의 EI Camino Real과 김동조의 관악을 위한 환상곡 '농촌의 아침', 강철호의 아리랑 등을 연주해 이 날 모인 제주도민들에게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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