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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8천명 시민이 선택한 동방의 신기..
사회

8천명 시민이 선택한 동방의 신기

양산시민신문 기자 입력 2005/08/17 00:00 수정 2005.08.17 00:00

전통곡예예술단의 동춘 서커스단과 중국 광서성기예단의 합동공연이 15일 오후 3시, 8시 두 차례에 걸쳐 양산실내체육관에서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막이 올랐다.

광복절을 맞아 체육관에 모인 시민들은 더위를 잊은 채 모처럼의 신기한 공연에 빠져 들었다.

실내체육관을 가득 메운 시민들은 진기한 묘기가 연출될 때마다 박수와 탄성을 자아내며 공연을 관람했다.

동춘 서커스단은 1925년부터 시작되어 80년 동안 그 명맥을 이어온 전통곡예예술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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