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초대석]
우리 고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문화ㆍ예술계 인사들을 만나 그들의 삶과 예술, 양산 문화예술의 현주소와 미래전망을 들어본 <문화초대석>이 독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시민만평]
시사만화가 천명기씨의 촌철살인의 만평, [시민만평]은 전국 지역신문 중 가장 수준 높은 만평이라는 평가를 듣는 가운데 본지의 품격을 한층 끌어 올려 주었다. 천 작가는 또 지난 2월 18일부터 코믹가족만화 <뚱단지 로얄패밀리>를 연재하고 있다.
[시가 있는 마을]
처음 시인이자 보광고 국어교사인 문학철 선생이 집필해 왔던 <시가 있는 마을>은 2005년 1월부터 울산 중앙고 국어교사이며 역시 시인인 배정희 선생이 동참해 두 분이 번갈아 가며 좋은 시 한 두 편과 그에 따른 맛깔스럽고 웅숭깊은 뜻이 담긴 시평과 해설을 실어, 본지의 지면에 빛을 더해 주고 있다.
[의학칼럼]
각 분야 전문의의 칼럼을 통해 건강상식 및 최신 의학정보를 전한 <의학칼럼>도 독자들의 사랑을 받는 인기 연재물이었다. [교육관련 기획물-기타]
학교소개, 교단일기, 교육현안 칼럼, 교육현장 동정, 청소년활동 등 교육 청소년 관련 기사와 교육전문가의 외부 기고문을 통해 양산교육의 현주소를 짚어보고, 양산교육이 나아갈 바를 제시했던 <교육면>과 아기자기한 배울 거리와 즐길 거리로 꾸며졌던 <배우며 즐기며>, 유익한 독서정보 코너인 <책과 더불어>, 영화소개 난인 <영화마을>도 양산시민신문을 장식해 온 고정 연재물이었다. 또 우리 고장 출향 인사들을 소개한 <고향사람>, 우리 고장 9개 읍면동의 마을들을 집중 취재, 마을의 유래와 문화유적, 전설, 인물, 마을 주민들의 세상사는 이야기를 담아낸 <우리마을>에 대한 독자들의 반응도 뜨거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