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양산시민신문

JCI Korea-양산, 2006년도 회장단 임원선거..
사회

JCI Korea-양산, 2006년도 회장단 임원선거

양산시민신문 기자 입력 2005/10/07 00:00 수정 2005.10.07 00:00
'생각하는 청년ㆍ변화하는 조직'

지난 9월 29일 '생각하는 청년 변화하는 조직'이라는 슬로건으로 숭고한 JC이념 구현과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JCI Korea-양산(회장 이용희) 사무국에서는 제65차 임시회 및 2006년도 회장단 및 감사 선출을 위한 선거직 임원 선거가 열렸다.

이날 임시회에서는 특우회 및 부인회원, 스폰서 JC인 JCI Korea-부산기장, JCI Korea-웅상, 우호 JC인 JCI Korea-부산금정, JCI Korea-전남곡성의 회장 및 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2006년도 회장단 및 감사 후보는 정진규 선거대책본부장을 필두로 9월 16일 후보 등록을 마쳤고, 21일과 27일에는 산행을 통한 극기훈련, 25일과 26일 1박 2일동안 경주조선호텔에서의 임원연수회를 마치고 9월 29일 선거를 통해 당선되었다.

2006년도 회장후보에 안형배(남양매직 대표이사), 내무부회장후보에 양무술(슈페리어 상설매장 대표), 외무부회장후보에 김준우(동양산 농협 근무), 감사후보에 최세욱(그린 꽃 화원, 그린조경 대표) 감사후보에 박경하(비백미술학원 원장)씨가 각각 당선되었다. 상임부회장후보에는 박성준(삽량프로덕션 대표이사)씨가 지명되었다.

2006년도 안형배 회장후보는 당선소감에서 "양산발전을 위한 기초 설문 조사사업을 바탕으로 포럼을 개최하는 등 지역사회발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JCI Korea-양산은 26년의 역사를 가진 우수한 로컬로서 첫째 지도역량 개발, 둘째 지역사회 개발, 셋째 세계와의 우정이라는 JC 3대 이념의 실천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단체로 현재 약 6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저작권자 © 양산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