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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제일고등학교 입시설명회 '성황'..
사회

제일고등학교 입시설명회 '성황'

양산시민신문 기자 입력 2005/10/21 00:00 수정 2005.10.21 00:00
400여명 몰려 뜨거운 관심 보여

지난 14일 제일고등학교(교장 신수균)는 새빛관 4층 대강당에서 2006학년도 입시설명회를 가졌다.

400여명의 중학교 3학년 재학생들과 학부모들이 입시설명회에 참석해 제일고등학교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이자리에 참석한 학부모 박 모씨는 "평소 제일고등학교의 명성에 대해서는 익히 들어 알고 있다. 우리 딸이 제일고등학교입학을 희망해 오늘 참석하게 되었는데 남은 기간 열심히 해서 꼭 합격했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말했다.

제일고등학교는 '구 양산여고'로 서울대, 부산대 등 100%에 가까운 대학진학율을 보이며 1983년 이후 20년 가까이 양산뿐 아니라 경남 최고의 명문사학으로 자리 잡아왔다.

2004년 3월1일부터는 '제일고등학교'로 교명을 변경하고 남녀공학으로 전환되었다.

특히 제일고는 교내장학금은 물론 '삼성 열린 장학금'과 'B.B.S' '양산시종합사회복지관' 등 여러 기관에서 장학금을 지급해 전체 학생 중 장학금 수혜비율이 30.8%에 이르는 등 다양한 혜택도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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