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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학교탐방-삽량초등학교] 미래가 밝은 우리 학교..
사회

[학교탐방-삽량초등학교] 미래가 밝은 우리 학교

양산시민신문 기자 입력 2005/10/21 00:00 수정 2005.10.21 00:00

소나무가 교목인 우리학교는 2004년 9월 1일 개교해 1년 밖에 되지 않았지만 그만큼 앞으로 미래가 밝은 학교입니다.

학교 옆에 아름다운 풍경을 가진 운동을 할 수 있는 공원이 있으며, 교문안에 들어서면 가로수마다 있는 벤치가 친구들의 휴식처가 되어주고 있습니다.

41학급, 1500여명의 학생들이 열심히 공부하고 바른생활만 하는 학생들만 모인 이곳이 바로 삽량초등학교입니다. 학교 강당에서는 등교 시간과 하교 시간에 학교 교기인 여자 배구 선수들이 열심히 구슬땀을 흘리며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삽량 학생들 모두 배구부를 응원하며 눈부신 활약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1층의 급식소 안에서는 항상 영양사 선생님과 조리원 아주머니들께서 우리를 위해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주시고 우리들도 차례를 지켜 순서대로 밥을 먹습니다.

교장 선생님께서는 저희들의 부족한 점은 잘 타일러 주시고 여러 선생님들께서는 저희가 훌륭한 사람이 될 수 있게 도와주십니다.

그런 선생님 밑에서 저희가 이렇게 커 가고 있습니다. 그럼 저희 학교에도 훌륭한 인재들이 많이 생겨나겠죠?

얼마 전에 개관한 훌륭한 시설의 도서관과 우리학교의 자랑인 독서 골든벨 행사도 매년 이루어지면서 열심히 책 읽는 삽량 어린이들이 될 것입니다.

삽량초등학교 전교 회장으로서 우리학교를 누구나 오고 싶은 학교, 깨끗한 학교, 질서 있는 학교, 예의 바른 학교로 만들도록 삽량 어린이들과 함께 노력할 것입니다.

전교회장 박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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