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준비 이상무'200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3주 앞둔 11월 1일 교육부총리 주재로 전국 16개 시ㆍ도의 교육감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김진표 교육부총리는 대구에서 전국 시ㆍ도교육감회의를 개최하고 2006학년도 수능시험의 부정행위 방지와 안정적 시행을 위한 각 시ㆍ도의 추진상황을 점검했다.이 자리에서 교육부총리는 부정행위의 교육적 폐해와 근절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특히 기상변화 등 예기치 않은 상황 발생에 대해서도 철저히 대비해줄 것을 요청하는 등 수능 준비에 각 일선 교육청이 만전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매년 사회문제가 되는 부정행위 재발 방지와 시험의 안정적 시행ㆍ관리를 위해서 각 시ㆍ도의 교육감들이 앞장 서 줄 것을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