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43주년 소방의 날 기념식이 지난 9일 양산소방서(서장 임상규) 2층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기념식에는 오근섭 시장, 김상걸 시의회 의장, 조문관 도의원을 비롯해 소방 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200 여명이 참석해 행사를 축하했다.이날 행사에서는 장관강에 소방장 김흥년 외2명, 청장상에 산악구조대 대장 최세천, 삼성초등학교 119소년단 외 3명이 수상했다. 또한 도지사상에 하북파출소 소방교 정병윤 외 6명, 시장상에 웅상파출소 소방장 이덕환 외 5명 등 총 43명이 이날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