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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원어민 영어체험 마을 운영'눈길 끄네'..
사회

원어민 영어체험 마을 운영'눈길 끄네'

양산시민신문 기자 입력 2005/11/18 00:00 수정 2005.11.18 00:00
웅상 서창 유승 한내들 10개동 542가구 분양

㈜유승종합건설(대표이사 민광옥)은 지난 12일 양산시 웅상읍 서창택지개발지구에 '유승 한내들' 주택 전시관을 공개하고 분양에 들어갔다.

지하 1층 지상 11~15층에 34평형 2개 타입 10개동으로 구성되는 유승 한내들 아파트는 양산에서는 처음으로 원어민 강사가 운영하는 체험식 영어마을이 들어서고 아파트 동간의 넉넉한 여유 공간으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확보했다.

영어마을 아파트는 서창 유승 한내들 입주민 542세대만이 이용할 수 있는 원어민 영어마을로 영어를 원어민에게 보다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체험식 영어습득 교육방식을 적용하여 게임, 스포츠, 현장문화체험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과 시청각 시설 등 단지 내 커뮤니티시설과 연계하여 운영해 한내들의 입주민을 위한 주민 공동시설을 마련했다.

또한 폭 3m 길이 290m에 달하는 조깅코스와 중앙광장에는 인라인 스케이트 전용트랙과 어린이 전용 풀장, 미니축구장, 성곽놀이마당, 공룡놀이마당, 건강 지압로드 등이 설치되는  특색 있는 테마 놀이공원을 조성했다.

이외에도 헬스, 요가, 에어로빅은 물론 별도의 샤워실까지 갖춘 멀티 휘트니스센터와 영유아들을 믿고 맡길 수 있는 유아시설, 그리고 청소년 독서실, 실버룸, 시청각실 등 입주민들이 편리한 아파트 생활을 단지 내에서 누릴 수 있도록 복합 커뮤니티 공간을 마련했다.

이러한 유승종합건설만의 차별화된 공간미학은 '행복한 삶을 위한 공간창조'라는 모토 아래 20년간 수준 높은 주거공간을 만들기 위해 땀 흘려온 유승만의 남다른 연구와 노력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

국내에서 쌓은 실력과 명성으로 중국 청도에 진출, 5성급의 세계적인 호텔 건립을 체결하기도.
유승종합건설 관계자는 "수도권에서의 유승 한내들의 높은 분양률은 소비자의 엄중한 선택이었다고 판단하며 이것이 바로 최고의 주거문화를 만드는 유승종합건설의 토양"이라 말하며, "예쁘고 화려한 집보다는 고객이 더욱 편안하고 살기 좋은 생활을 누리고 즐길 수 있는 좋은 주택을 만든다는 철학으로 사업에 임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경남지역에서는 첫 사업이기 때문에 더욱 더 많은 관심과 애정을 쏟고 있으며 독특하고도 차별화된 자연 친화적 단지설계와 세련된 평면구성으로 소비자의 엄격한 평가를 기대한다고 관계자는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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