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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길을 묻다
사회

길을 묻다

양산시민신문 기자 입력 2005/11/25 00:00 수정 2005.11.25 00:00

모든 길을 끝나는 곳. 바다에서 다시 길을 묻다.

가을이 지나간 자리에 이미 겨울이 흔적을 남기며 부서지고 있다.  한 해를 정리하는 마음으로 길이 끝나는 곳에서 다시 길을 등대에게 물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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