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소비자 정보전시회가 14일 오전 11시 청소년 문화의 집에서 열린다. 대한주부클럽연합회 양산시지부는 부도덕한 상행위로 식생활마저 위협당하는 생활 속에서 현명한 소비생활의 정착과 소비자의 알권리를 충족시키기 위해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시회는 14~15일 양일간 열리며 소비자위해관, 녹생환경관, 소비자정보관 등 총 5개의 관으로 나누어 소비자 위해식품과 수입농산물과 우리농산물 비교전시, 생분해성 환경용품 등 다양한 내용을 전시하며 소비자 피해상담이 즉석에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즉석 상담실도 운영할 계획.
소비자 참여마당에서는 14일 올바른 축산물 구별법 알기 소비자 교육을 진행하며 15일에는 유사석유, 불량석유 구별법 및 대처방법 소비자교육을 실시한다. 문의전화는 055-382-05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