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화이트소주를 제조판매하고 있는 (주)무학 양산지점은 그동안 정기적으로 진행해 온 복지시설 방문과 자매결연단체를 방문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이번 행사는 통도사 자비원과 애육원에 (주)무학 양산지점 직원들이 사무실내 돼지저금통을 비치 지난 6개월여 동안 틈틈이 모은 동전과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사전에 복지시설과 협의하여 꼭 필요한 물품을 구입, 전달하고 시설에서 생활하는 이웃과 함께해 더욱 뜻 깊은 행사였다. (주)무학의 안춘기 양산지점장에 따르면 "주위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하는 것은 향토기업으로서 당연한 일"이라며 "주위 어려운 이웃들을 한 번이라도 더 살필 것"이라고 전했다. 무학은 `나눔의 정신`, `더불어 사는 지혜`를 실천하고자 하는 기업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 소외되는 이웃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기업이윤의 사회 환원 차원에서 매년 정기적으로 복지시설을 방문하는 봉사활동을 해 오고 있으며 각종 복지시설에 후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특히, (주)무학 양산지점이 지난해 9월부터 매월 시행해 온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가 이번달을 맞이하여 1억원을 돌파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양산시에서는 그간의 고마움을 담아 30일 감사패를 증정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 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