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양산시민신문

[업체탐방] (주)다인화성
사회

[업체탐방] (주)다인화성

양산시민신문 기자 입력 2005/12/30 00:00 수정 2005.12.30 00:00
"최고의 서비스로 고객만족을 실현한다"

PVC 안정제는 PVC의 성형 가공 과정에서 나타날 수 있는 플라스틱의 열화(품질이 나빠지는 것)를 방지하기 위해 넣는 첨가제로 가공제품의 내후성, 전기절연성, 투명성을 높이는 기능을 하는데 없어서는 안되는 원료 중의 하나다.

PVC compound, PVC 안정제, 지방산, 연화합물, 충격제, 발포제 등을 생산 판매하고 있는 (주)다인화성(대표이사 한옥문)은 인류의 풍요로운 삶을 위한 친환경기업, 고객만족을 실현하는 기업이다.

지난 1997년 첫 사업을 시작하여 2004년 양산시 북정동 554-12번지에 부산영남 총판으로 제2의 비전을 제시하며 PVC 제품의 첨가제인 안정제 제품의 생산, 판매 전문 업체로 새롭게 문을 연 (주)다인화성은 주문자의 요구가 100% 수용될 수 있는 완벽한 제품 생산과 기술개발, 그리고 전문적이고 조직적인 프로정신의 생활화로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한때 경기침체와 환경규제, 건축경기의 지속적인 하락으로 PVC 관련 산업들이 침체되어 (주)다인화성도 어려움을 겪은 때도 있었다.

한 사장은 지금의 (주)다인화성의 성장 배경에 대해 "전 직원들의 노력으로 고객의 신뢰와 최고의 품질, 최고의 서비스를 기초로 삼아 성장해 왔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입장과 생각에서 찾아가는 최고의 서비스로 고객만족을 실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친환경 정밀화학 기업을 꿈꾸고 있는 한 사장은 올해 20억원의 매출 달성이 무난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향후 5년 후에는 100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오늘도 새벽을 열어가고 있다.

(주)다인화성(055-364-9390~1)

저작권자 © 양산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