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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철없는 딸기(?)
사회

철없는 딸기(?)

양산시민신문 기자 입력 2006/01/13 00:00 수정 2006.01.13 00:00

요즘 딸기는 시도 때도 없다는 어머니 말씀.

한겨울에도 땀방울 뚝뚝 떨어지는 아주머니의 손 끝에서 빨간 딸기 한 바구니가 금새 채워진다.

하우스 안은 찬 바람 소리 말고 아무런 소리도 들리지 않지만 가만히 귀기울이면 봄이 오는 소리가 들릴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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