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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안개정국
사회

안개정국

양산시민신문 기자 입력 2006/01/20 00:00 수정 2006.01.20 00:00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안개낀 형국.

작년 말 본회의를 통과한 사립학교법 개정안에 대한 논란은 여전히 끊이질 않고 올해 초 단행된 개각에 대한 잡음은 여당 내에서부터 ‘당,정,청’의 관계를 재고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그들이 당연하게 얘기하는 '민생'이 정치권의 현안으로 끼어들 틈이 있긴 한 건가.

정치권의 현실을 보여주듯 국회의사당이 뿌연 안개로 뒤덮혀 있다.

여의도통신 한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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