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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연초 양산예술계 '겹경사'..
사회

연초 양산예술계 '겹경사'

양산시민신문 기자 입력 2006/01/27 00:00 수정 2006.01.27 00:00
양산예총 '최우수지부' 수상ㆍ서춘식씨 공로패 영광

예총 양산지부(지부장 조화자)가 2005년 경남예총 회원단체 중 최우수지부로 선정돼 지난 1월 20일 창원시 성산아트홀 연회장에서 개최된 한국예총 경남도지회(지회장 이영환) 2006년 정기총회에서 최우수지부상을 수상했다. 아울러 양산예총 초대지부장을 역임한 바 있는 현 사협 양산지부 서춘식지부장은 이 자리에서 공로패를 수상해 정초부터 양산예술계에 상복이 터졌다.

경남예총은 도내 14개 시군지부와 8개 전문협회를 대상으로 매년 연말 지부운영, 회원관리, 행정업무추진, 예술기획, 지역기여도 등에 대한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예총 양산지부는 지난해 5월 28일 양산에서 개최한 '제12회 경남예술 한마당 큰잔치'를 성공적으로 치르는 등 지역의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점이 인정돼 '최우수지부'에 뽑혔고, 서춘식 지부장은 예총 양산지부 초대 지부장 재임 시 보여준 탁월한 지도력과 공로로 공로패를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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