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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단돈 천원으로 알뜰주부 됐네..
사회

단돈 천원으로 알뜰주부 됐네

양산시민신문 기자 입력 2006/02/17 00:00 수정 2006.02.17 00:00

(사)대한주부클럽연합회 양산시지부에서는 지난 16일 남부시장 롯데리아 앞 소공원에서 알뜰바자회를 개최했다. 남이 쓰던 것이지만 단돈 천원이면 제법 쓸만한 물건을 구입할 수 있다는 매력 때문인지 길을 가던 많은 행인들의 발길을 붙잡았다.

재활용의류는 물론 메주, 된장 등을 저렴하게 판매했고, 이날 모인 수익금은 관내 외국인노동자들을 위해 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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