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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업체탐방] 대성산업개발(주)..
사회

[업체탐방] 대성산업개발(주)

양산시민신문 기자 입력 2006/03/03 00:00 수정 2006.03.03 00:00
"자연친화적 건설문화 창조에 노력할 것"

대성산업개발(주)(대표이사 박학수)은 인간과 자연환경이 조화된 건설문화를 만드는데 앞장서온 건설회사다.

지난 1997년 대성하우스를 설립, 경영혁신과 기술혁신을 통한 꾸준한 발전으로 2000년 대성건설(주), 2005년 법인회사 대성산업개발(주)로 발전해 왔다. 이 회사의 가장 큰 경쟁력은 무엇보다도 '기본'과 '원칙'에 따른 충실한 시공을 바탕으로 친환경 건설문화를 선도해 완성도 높은 시공을 선보인다는 것을 들 수 있다.

박 사장은 대성산업개발이 지금까지 성장해 올수 있었던 배경에 대해 "크고 작은 공사를 진행해 오면서 쌓아온 풍부한 노하우와 우수한 기술력으로 시공뿐 아니라 사후 A/S까지 완벽하게 책임진다는 '완벽주의'"라고 말하고 있다.

이 회사는 그동안 고려아연(주)의 전자 황산증설 보수 공사를 시작으로 (주)위스코의 냉단조공장, 우성하이텍의 양산공장, (주)아세아푸드와 (주)유원식품의 어곡공단내 신축공사 등 40여개 공장의 신축공사를 맡아 실시한 바 있으며 현재 동정산업의 울산 웅촌 공장과 (주)베델농산의 부산 금정산성 근린생활시설 신축공사를 예정중에 있다.

대성산업개발(주)은 인간존중의 기업문화를 정착해 건설재해 예방을 가장 중요한 경영 방침의 하나로 선정, 안전의식을 고취시키는 한편 건실한 건설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수익만 남기고 보자는 잘못된 기업관행으로는 초일류 건설기업이 될 수 없다"며 "'정직한 기업', '믿을 수 있는 기업', '신뢰를 우선으로 하는 기업'으로 성장한다면 반드시 고객으로부터 러브 콜을 받게 된다는 박 사장은 올바른 기업관으로 회사와 지역사회를 함께 발전시키는 경영인이 되겠다는 목표로 2006년에는 사업다변화와 기술 전문화에 역량을 쏟아 부을 방침이다.
대성산업개발(주) 055-372-1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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