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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소녀에서 숙녀로
사회

소녀에서 숙녀로

양산시민신문 기자 입력 2006/03/24 00:00 수정 2006.03.24 00:00

활짝 꽃망울을 터뜨린 벚꽃 앞에서 봄과 함께 한 어린 소녀.

봄기운이 완연한 오후.

아직은 먼 훗날 어른스런 모습을 미리 그려보는 듯 시선을 맞추고 있다. 마치 굳게 다문 꽃봉오리가 봄이 되면 만개하듯 어리지만 봄은 여자의 계절이라고 말하고 싶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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