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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봄나들이
사회

봄나들이

양산시민신문 기자 입력 2006/04/07 00:00 수정 2006.04.07 00:00

봄을 맞은 아이들의 미소가 하늘만큼 상쾌하다.

신기동 북부천에 봄햇살을 즐기기 위해 나온 어린 숙녀들이 체면도 아랑곳 않고 징검다리 놀이에 열중하고 있다. 하천변으로 길게 늘어선 벚꽃내음이 아이들의 웃음소리와 함께 봄을 맞은 하늘 위로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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