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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삼성동 새로운 주민자치 시대 연다..
사회

삼성동 새로운 주민자치 시대 연다

양산시민신문 기자 입력 2006/04/14 00:00 수정 2006.04.14 00:00
문화의 집 개관, 주민편의와 복지증진 기대

삼성동 주민들의 편의와 복지증진을 위해 건립된 삼성 문화의 집 건물(연면적 743㎡)이 7일 오전 10시 개관식을 가졌다.

북정동 531-1번지 307㎡의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세워진 삼성 문화의 집은 창작실, 유아놀이방, 청소년 공부방, 도서 열람실, 다목적 강당, 인터넷 부스 등을 갖추고 주민들을 맞이하게 되었다.

삼성 문화의 집은 지난해 8월 착공, 7억 3천여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건립 되었다.

삼성 문화의 집 관계자는 "주민들의 문화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양질의 프로그램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날 오근섭 시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삼성 문화의 집 개관을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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