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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교육인적자원부 ‘방과후 학교’ 시범학교로 선정..
사회

교육인적자원부 ‘방과후 학교’ 시범학교로 선정

양산시민신문 기자 입력 2006/04/21 00:00 수정 2006.04.21 00:00

올해 교육인적자원부의 중점사업의 하나인 ‘방과후 교육’ 시범학교로 선정되어 다양한 교육활동을 펼치게 되었다. 교육인적자원부에서는 올해의 교육혁신 사업의 하나로 ‘방과후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는 사교육을 학교 내로 흡수하고 계층간 교육 양극화를 해소하기 위한 것으로, 보다 폭넓고 다양한 양질의 교육을 실시하여 창조적이며 다양한 교육활동을 펼치고자 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교육인적자원부는 ‘방과후 교육’ 시범학교로 전국에 16개의 중학교를 선정하였으며, 본교는 경상남도를 대표하여 이 16개의 시범학교에 포함되는 영광을 안게 되었다.

이는 본교의 교장 선생님 이하 많은 선생님들과 학부모님, 학생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이루어진 것으로 본교의 위상이 점차 높아져가고 있음을 나타내 주고 있다.

올해 본교의 ‘방과후 교육’은 양산문화원 문화학교의 적극 도움을 받는 위탁형으로써, ‘방과후 문화학교’라는 이름으로 다양한 교육활동이 이루어질 전망이다.

본교에서는 교육수요자인 학생들과 학부모의 다양한 욕구를 수용하여 이를 적극 반영하는 교육강좌를 개설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에 모집한 1기 ‘방과후 문화학교’에는 33개의 강좌에 600여명이 참여하였다.

벌써부터 많은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큰 관심을 보여주고 있어 본교의 ‘방과후 문화학교’는 성공적인 운영이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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