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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부러움

양산시민신문 기자 입력 2006/04/21 00:00 수정 2006.04.21 00:00

 토끼풀꽃양의 아름다운 자태와 달짝지근한 꽃내에 이끌린 꿀벌군의 분주한 작업이 한창 진행 중이다. 말 못하는 삼라만상에게도 역시 봄은 봄인가보다.

달콤한 꿀내음과 꽃내음에 취해 있을 벌에게 왠지 모를 부러움을 느끼게 되는 것은 무슨 연유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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