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학교는 1949년에 세워져 57년이라는 긴 역사를 가지고, 자랑거리가 많은 훌륭한 학교로 발전해오고 있습니다. 2004년도에 처음 생긴 우리 학교 한울림 합창단은 양산에서 뿐만 아니라 경상남도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어 이원수 선생님이 태어나신 고장의 자랑스러운 후예임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2005년도에는 우리들의 푸른 꿈을 쑥쑥 키워줄 좋은 책이 가득한 도서실, 최신 기종의 컴퓨터가 설치된 컴퓨터실, 현대적인 시설을 갖춘 급식소가 새 단장을 하여 우리들의 학교생활을 더 즐겁게 해주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우리 학교의 가장 큰 자랑거리는 훌륭하신 교장선생님과 우리들을 사랑으로 정성을 다해 좋은 가르침을 주시는 많은 선생님들과 학교 폭력이나 왕따가 없이 좋은 친구들과 함께 생활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우리 학교 어린이들은 삼성 퀴즈 올림피아드를 통해 즐겁고 흥미롭게 상식을 쌓고 있습니다. 저는 올해 초등학교시절 마지막인 6학년이 되면서 전교회장이 되어 자랑스러운 우리 학교를 위해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도록 친구들을 위해 봉사하고 싶었습니다. 앞으로 전교어린이회장으로서 선생님들의 가르침에 따라 친구들, 후배들의 뜻을 모아, 우리 학교의 자랑거리를 좀 더 빛내고 늘 오고 싶은 즐거운 학교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자랑스러운 삼성 어린이 파이팅!